목회준비과정을검토하는총회특별위원회가중간발표를하다

2013년 11월 5일

총회 사무국(OGA)

토야 리차드(Toya Richards)

커뮤니케이션 부서 디렉터

루이빌

미국 장로교의 목회 준비 과정—목사 고시를 포함--을 검토하는 총회 특별 위원회가 중간 보고를 했다.

특별 위원회는 내년 여름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제 221차 미국 장로교 총회에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그것을 완성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생각들과 제안들을 많은 교회들이 제공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 보고서는 2014년 2월 14일까지 완성되어야 한다.

목회 준비 과정과 표준 목사 고시를 검토하는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인 다이아나 바버(Diana Barber)는 “특별 위원회는  2012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해왔으며, 검토의 대상이 되는 이슈들에 반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이 시점에서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우리 보고서를 검토하고 조언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별 위원회가 지금까지 준비한 건의 사항들—온라인을 통해 모두를 볼 수 있음—은 세개의 범주로 분류할 수 있다: 표준 목사 고시와 관련된 것들, 목회 준비 과정과 관련된 것들, 그리고 헌법 개정과 관련된 것들. 건의 사항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 표준 목사 고시는 목회 후보생이 목회를 위한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결정하는 방법들 중의 하나로 유지되어야 한다.
  • 목사 고시를 위한 노회 협력 위원회 (Presbyteries’ Cooperative Committee: PCC)—목사 고시 감독 기관—는 표준 목사 고시의 형태를 확충하는 방안들을 개발한다. 예를 들어, 시간이 제한되어 있는 에세이 외에 구두 발표를 포함시키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 시험 채점 요원들을 다양화하고, 또한 다른 민족과 인종에 속한 자들을 포함시킬 수 있도록 노회들을 권고한다; 그리고 총회 공천 위원회는 다른 민족과 인종에 속한 후보들을 늘려서 PCC를 섬길 수 있도록 한다.
  • PCC는 현재 채점요원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는 것에 문화적으로 더 다양한 자원들과 참고재료들을 포함해 준다.
  • 노회들은 목회 지망생과 후보생들의 독특한 환경들—특별히 이민자들과 소외된 지역사회에 살고 있는 자들의 환경들--에 반응하기 위해 정치 형태가 제공하는 유동성을 사용한다.
  • 총회 사무국 산하의 중간 공의회 사역 부서들은 사람들이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지지해주는 것과 관련된 이슈들에 노회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에 대한  모델들을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참고할 수 있도록 한다.
  • 중간 공의회 사역부서들은 어떤 사람이 목회를 위한 준비가 잘 되어있는지를 분별하려 할 때에 문화적 지식들이 필요한 경우들에 대비하여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의 목록을 만들어 놓는다.
  • 미국 장로교 총회는 목회를 위한  준비 과정를 검토하는 것 외에, 목회 리더십을 지역 교회들에 제공하기 위해 노회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과 절차들을 검토한다.

중간 보고서는 또한 이러한 추천사항들을 실행하는 것과 관련된 정치 형태의 두  문구를 개정하는 것에 대한 의견도 포함하고 있다.

특별 위원회의 중간 보고에 대한 의견이나 조언이 있다면 2014년 1월 10일까지 Tim Cargal (tim.cargal@pcusa.org)에게 이메일로 보내주기 바란다.

GA special committee examining ministry preparation process releases interim report - English